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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트리 오브 타임
워치메이킹 작품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
웨스트 번드 돔 아트 센터 상하이
2025년 7월,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기념하며 상하이에서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몰입감 넘치는 공간은 메종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매혹적인 메커니즘을 만나는 여정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 아카이브 문서와 패트리모니 작품들이 돋보이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4개의 작업대가 놓여 있는 중앙 공간을 통해 장인들의 전문성이 강렬하게 펼쳐집니다. 다양한 전문 직업을 조명한 공간 외에도 발레리나와 페어리, 포에틱 아스트로노미, 러브 스토리, 매혹적인 자연 등 반클리프 아펠에게 소중한 다채로운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든 작품은 아름다운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반클리프 아펠이 추구하는 포에트리 오브 타임의 비전을 그려냅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메종의 워치 작품들은 파리와 제네바의 풍부한 전문성을 하나로 담아내는 탁월한 협업으로 완성됩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모든 프로젝트는 하나의 창의적인 의도에서 시작합니다. 이는 가장 먼저 구아슈 디자인을 통해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며, 전통적인 노하우와 혁신을 아우르는 작업 공정을 거쳐 생명력을 얻습니다. 다이얼마다 담긴 이야기를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수년간의 자체적인 개발 과정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이후 워치메이커들은 에나멜링, 인그레이빙, 보석 세공, 스톤 세팅 등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장인들과 함께 시계를 조립합니다. 탁월한 기술력과 진귀한 소재, 예술적 기법이 만나 반클리프 아펠이 상상하는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러브 스토리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에스텔 아펠의 결혼으로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의 순간부터 아름다운 감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사랑은 포에트리 오브 타임에 리듬감을 불어넣으며 다채로운 감성을 품은 워치메이킹의 비전을 선보입니다. 반클리프 아펠이 2010년에 첫선을 보인 퐁 데 자모르 워치는 컬렉션 제품 최초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에서 영예로운 수상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 컬렉션은 한 여자와 한 남자가 서로를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파리의 다리 위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무브먼트를 따라 두 연인이 한 걸음씩 나아가다 정오와 자정이 되면 서로에게 입맞춤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퐁 데 자모르 컬렉션의 워치에서부터 시작된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새로운 만남을 선보입니다. 레이디 아펠 볼 데 자모르 오토메이트 워치는 매혹적인 갱게트(guinguette)에서 은밀하게 만나는 젊은 연인을 위한 무대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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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연구 및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메종의 컬렉션은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오토마통의 완성을 맞이하며, 마침내 매혹으로 빛나는 감동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정오와 자정 무렵이 되면, 두 연인은 세 개의 연결 부분을 통해 완성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마치 실제로 팔을 아래로 내려 반기는 듯한 모습으로 서로를 맞이합니다.
포에틱 아스트로노미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 이후 끊임없이 하늘을 작품들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늘은 꿈과 현실을 벗어나는 탈출에 대해 영감을 불어넣는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십 년간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통해 찬란히 빛나는 별을 재해석한 매혹적인 작품으로 거듭났습니다.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의 다이얼에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달과 별은 스노우 세팅된 옐로우 사파이어를 장식한 태양을 향해 영원한 추종을 이어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회전 디스크를 장착한 다이얼은 거의 느껴짐이 없을 정도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회전을 구현합니다. 무라노 어벤추린 글래스를 갖춘 이 작품은 별이 빛나는 밤을 새롭게 탄생시키며, 깊이감이 돋보이는 표현을 통해 광활한 우주를 느끼게 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또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장면과 고귀한 소재, 메케니컬 무브먼트를 하나로 담아낸 탁월한 오브제와 오토마통 작품으로 만나는 모든 순간마다 마법같은 감동을 펼쳐냅니다. 이처럼 유서 깊은 노하우를 계승하고 전승을 이어가기 위해, 메종은 2023년 생크루와(Sainte-Croix)에 예술 역학 전문가 조직(Center of Excellence for Art Mechanics)을 설립하고 이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플라네타리움 오토마통은 태양 및 지구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태양계 행성의 움직임을 그려냅니다. 복잡한 메케니컬 무브먼트로 구현된 각각의 천체는 실제 회전 속도에 맞춰 움직입니다. 경이로운 하늘의 풍경을 생생히 재현하기 위해, 반클리프 아펠은 소재를 세심하게 선별하고 주의를 기울여 작품으로 구현합니다. 소재들의 조화는 우주와 장인 정신의 미학을 통해 거듭나 깊은 몰입을 선사하며 경이로운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매혹적인 자연의 세계
반클리프 아펠은 1751년 칼 폰 린네가 개발한 플라워 클락의 컨셉을 바탕으로 1906년부터 메종에 무한한 영감을 선사한 자연에 경의를 표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이 식물학자는 특정 시점에 이르면 피고 지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진 가상의 정원을 묘사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칼 폰 린네의 원칙에 따라 레이디 아펠 웨 플로럴 스리지에 워치를 제작했습니다. 입체적인 다이얼은 60분마다 12개의 화관이 열리거나 닫히는 모습을 통해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형태로 시간을 알려줍니다. 166개의 구성품은 메종에서 자체 개발한 모듈에 따라 움직이며 아름다운 장관을 펼쳐 보입니다. 정원을 구성하는 모든 꽃잎은 각각 정교한 조립 과정이 필요한 공정을 거친 후 시계에 연결 및 부착됩니다. 수많은 움직이는 구성품을 결합하는 기술적 도전 외에도 불규칙한 세 가지 순서대로 꽃이 피는 메커니즘을 설계하는 섬세한 작업이 뒤따랐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맞춰 꽃잎이 열리고 닫히면서 새로운 조합이 드러납니다.
아파리시옹 데베 오토마통은 예술적인 메커니즘, 주얼리 전통,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하나로 품어낸 작품입니다. 오토마통의 래커 처리한 로즈 골드 잎사귀 126장이 풍성한 돔처럼 겹겹이 쌓여 비밀을 감추고 있습니다. 부케는 부화하는 알처럼 천천히 열려 화이드 골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로 이루어진 새가 실제로 날개를 활짝 펴는 듯한 모습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날갯짓을 마친 새는 다시 한번 오브제 안에서 안식처를 발견하고 나뭇잎은 살포시 접힙니다.
레이디 아펠 빠삐옹 오토메이트 워치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 워치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
페어리 그리고 발레리나
반클리프 아펠은 1940년대부터 아름다운 요정과 무용수를 표현한 매혹적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레이디 페어리 워치와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뮤지컬 워치의 섬세한 케이스는 워치메이킹 노하우와 전통을 잇고 있는 장인 정신을 오롯이 품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포에트리 오브 타임에서 다이아몬드와 블루 및 핑크 사파이어를 장식한 드레스를 입은 요정은 마치 수호신처럼 시간을 지켜줍니다. 진줏빛으로 반짝이는 화이트 마더 오브 펄 구름 위에 앉아 있는 페미닌 피규어는 마법 지팡이로 시간을 알려주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얼굴은 기요셰 마더 오브 펄 하늘과 섬세한 대비를 이룹니다. 모티브에 최초로 함께 적용한 플리크-아-주르, 그리자이유 및 불투명 에나멜 기법은 테두리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날개에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효과를 더해줍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오랜 시간 동안 예술적 기교의 전승과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산의 보존에 헌신해 왔습니다. 메종은 수년간 장인들이 제네바에서 함께 15개 이상의 다양한 기법을 완벽히 익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에나멜, 미니어처 페인팅, 인그레이빙, 조각 기술을 구현하는 노하우는 새로운 작품이 탄생되는 순간마다 보존되고 더욱 정교해집니다.
시간을 알려주는 주얼리
메종이 지닌 하이주얼리 노하우는 한 세기를 넘어 반클리프 아펠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존재입니다. 파리 방돔 광장에 자리 잡은 메종은 풍부한 유산을 바탕으로 생명력을 불어넣은 탁월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한 고귀한 소재들을 통해 특히 드러납니다. 페어링, 모노크롬 앙상블, 카메오, 다채로운 구성 등을 열정적으로 구현해낸 스톤 전문 부서는 여러 세대를 거쳐 탁월함을 향한 메종의 취향과 안목 그리고 높은 기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종은 또한 질감이 다른 골드 소재를 사용하여 작품에 매혹적인 광채를 더하기도 합니다. 시간을 알려주는 주얼리 작품들은 예술적인 장인 정신과 고귀한 소재 및 세팅으로 시간의 흐름을 매 순간마다 매혹적으로 표현합니다.
포에트리 오브 타임™
서정적인 삶의 관점을 오롯이 이어가고 있는 반클리프 아펠은 무한한 상상력과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을 메종의 워치메이킹 작품에 담아냅니다. 메종의 기술 전문성으로 완성되는 탁월한 작품들은 시간 측정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해석하여 경이로운 순간으로 탄생시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풍부한 역사와 사랑, 행운, 자연, 천문학, 요정, 발레리나와 같은 상징적인 주제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순간마다 깃든 서정적인 분위기를 그려냅니다. 다이얼부터 케이스백과 브레이슬릿에 이르기까지, 모든 워치는 동화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인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전시 정보
2025년 7월 1일 - 8월 11일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예약 후 무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