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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이 주얼리와 관련된 직무와 노하우를 전승하고자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살아 숨쉬는 헤리티지와 같은 메종으로서 청년 및 일반 대중을 위한 “손에서 손으로(de Mains en mains)” 이니셔티브를 다시금 새롭게 선보입니다.
2023년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인터컨티넨탈 리옹 - 호텔 디우(InterContinental Lyon – Hotel Dieu)에서 제3회 "손에서 손으로" 이니셔티브가 개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주얼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파쿠르 메티에(Parcours Métiers, 직업 진로)와 주얼리 스쿨 레꼴이 제공하는 다양한 클래스, 컨퍼런스,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메종이 제작한 유서 깊은 작품과 현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되었습니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세대와 직무 재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메종의 노력을 반영하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주얼리 관련 직무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파리와 리옹 워크샵에서 근무하는 장인들이 한 주 동안 여러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경험, 일상, 비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학생들은 세팅, 폴리싱, 주얼리 작업과 같은 몇 가지 전문 기법을 직접 실습했습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통해 일반 대중들도 파쿠르 메티에(직업 진로)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과정에 참석한 모든 장인은 상호작용을 통해 노하우를 시연해 보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들은 전통 공예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주얼리 스쿨 및 반클리프 아펠의 인사팀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선보인 "손에서 손으로" 이니셔티브에서 학생과 방문객에게 소개된 주얼리 관련 직무를 살펴보세요.
메종은 인터컨티넨탈 리옹 - 호텔 디우에 참석한 학생들을 만나 행사에 대한 이야기, 주얼리 관련 직무와 기술을 살펴보는 기회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