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극동 아시아 지역의 매력적인 스타일

다양한 탑과 용, 키메라를 포함하여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극동 아시아 지역의 문화는 1920년대 파리의 주얼리 스타일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제 박람회에서 대중에게 선보인 각종 도자기와 실크, 청동으로 만든 작품 및 기타 경이로운 전시품들은 반클리프 아펠의 상상력을 자극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장인 정신과 매혹적인 풍경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 또한 파우더 상자와 화장품 케이스를 포함한 진귀한 오브제를 장식하는 여러 가지 모티브에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 일본 해변 풍경 화장품 케이스, 1925년, 화이트 골드 및 옐로우 골드, 펄, 말라카이트, 오닉스, 마더 오브 펄, 에나멜,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일본 해변 풍경 화장품 케이스, 1925년

    화이트 골드 및 옐로우 골드, 펄, 말라카이트, 오닉스, 마더 오브 펄, 에나멜,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이국적인 문화를 추구하던 당대 트렌드는 1931년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 식민지 전시회(Paris Colonial Exposition)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국적인 문화를 추구하던, 그 당시 트렌드는 1931년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 식민지 전시회(Paris Colonial Exposition)에서 절정에 달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구경하기 위해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들었으며, 메종은 샤포 시누아 주얼리 세트를 출품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습니다.

해당 이벤트를 구경하기 위해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들었으며, 메종은 샤포 시누아 주얼리 세트를 출품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습니다.

  • 차이니즈 해트 링, 1931년, 옐로우 골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차이니즈 해트 링, 1931년, 옐로우 골드

  • 차이니즈 해트 네크리스, 1931년, 옐로우 골드. 반클리프 아펠.

    차이니즈 해트 네크리스, 1931년, 옐로우 골드

미들 킹덤(Middle Kingdom)이라 불리던 당시 중국 또한 여러 가지 새로운 소재를 메종에 소개하였습니다. 코럴, 라피스 라줄리, 중국에서 특히 귀하게 여기는 소재인 제이드를 포함한 다양한 소재가 서양에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이들 소재는 프레셔스 스톤과 함께 매치하였으며, 에나멜은 래커 표면이 자아내는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반클리프 아펠은 극동 아시아 지역과 연관된 상징과 신화 속 존재들을 선별하여 나름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용은 불상을 다양하게 재해석한 장식품이 1920년대를 휩쓴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시대를 걸쳐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불상을 활용한 이러한 작품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아시아 문화가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다시 관심을 받게 되었고 마침내 현재 메종의 컬렉션에도 추가됩니다. 일본식 정원, 기상천외한 존재 및 전통 의상은 특유의 매력으로 끊임없이 메종에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 샴 헤드 클립, 1968년, 옐로우 골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샴 헤드 클립, 1968년, 옐로우 골드,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 드래곤 클립, 1969년, 옐로우 골드, 에메랄드, 코럴. 반클리프 아펠.

    드래곤 클립, 1969년, 옐로우 골드, 에메랄드, 코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