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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타임피스의 3D 입체뷰
반클리프 아펠의 시선이 천체의 세계로 옮겨 지면서, 워치메이킹의 역사는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포에틱 아스트로노미® 컬렉션에서 메종의 오랜 영감의 원천 가운데 하나인 행성과 별자리가 우주 여행의 꿈을 일깨워주는 매혹적인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를 통해 우주의 세계를 손목시계 안으로 옮겨 놓으며 메종의 오랜 꿈을 실현했습니다. 레이디 아펠 주 뉘 모델 런칭 후 6년이 지난 지금, 메종은 18세기에 유행했던 천체 투영관에서 영감을 얻은 천체의 궤도를 다시 선보이며 과거의 영광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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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플라네타리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
시간과 천체의 만남
새롭게 선보이는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타임피스는 지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그리고 토성에 이르기까지 태양 주변을 회전하는 여섯 개 행성의 움직임과 위치를 태양계의 미니어처를 통해 고스란히 나타냅니다. 이에 따라, 천체의 움직임을 어떠한 기구나 장치 없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계의 시간은, 반클리프 아펠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운의 모티브인 핑크 골드 소재 유성의 움직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의 바깥쪽에 위치해 있는 유성은 24시간에 걸쳐 궤도를 한 바퀴 회전합니다.
또 한, 회전하는 베젤을 이용하여 레드 컬러 삼각형 인디케이터의 위치를 조정함으로써, 눈금으로 된 달력 위에서 행운의 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날에 이르면 지구는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별의 바로 아래쪽으로 움직이며 특별한 행운의 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태양 주변을 회전하는 6개의 행성을 담아낸 어벤츄린 다이얼
노하우
반클리프 아펠은 주얼리 제작 분야에서 쌓아 온 노하우를 활용하여 서로 다른 원석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행성으로 구현하였습니다. 지구는 터콰이즈, 수성은 서펜타인, 금성은 클로로멜라나이트, 화성은 레드 제스퍼, 목성은 블루 아게이트 그리고 토성은 서길라이트의 원석을 통해 구성하였으며 이는 행성의 고유한 특성을 잘 드러냅니다.
하나 하나 정교하게 수공으로 세공되어 각기 다른 크기와 컬러의 구체로 묘사되어 있는 행성들은 핑크 골드로 제작된 태양의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핑크 골드의 유성과 함께 어벤츄린 디스크 위에 장착되어 있습니다.보다 생생한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스톤만으로 디스크와 행성을 세공하였고 주얼리와 워치메이킹 노하우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특별한 타임피스를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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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금으로 된 캘린더 조립하기 / 회전 추로 무브먼트 케이싱하기
정교한 움직임
움직이는 행성은 극도의 정교함으로 작동하는 셀프 와인딩 메케니컬 무브먼트가 있었기에 구현될 수 있었습니다. 본 타임피스에 탑재되어 있는 무브먼트 모듈은 반클리프 아펠이 크리스티앙 반 데르 클라우 메종(Maison Christiaan van der Klaauw)과 협력하여 독점으로 개발한 것으로 396개의 각기 다른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행성의 움직임은 실제 행성의 공전 주기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토성의 경우 궤도를 한 바퀴 회전하는 데에 29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반면, 목성의 경우 약 12년, 화성은 687일, 지구는 365일, 금성은 224일, 그리고 수성은 88일이 소요됩니다.
회전 추는 별이 총총히 박혀 있는 천체와 함께 시계의 뒷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두 개의 푸시 버튼으로 일, 월, 연도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다이얼 위의 두 개의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