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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이 후원하는 국립발레단 작품, ''주얼스" 공연
2021년 10월 1일
반클리프 아펠은 국립발레단이 공연하는 클래식 발레 작품 "주얼스(Jewels)"를 후원합니다.
반클리프 아펠과 국립발레단의 만남은 4년 전부터 시작되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년 안나 카레니나, 2018년 마타 하리, 2019년 백조의 호수 작품의 막을 올리며 이 관계는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올해 반클리프 아펠은 국립발레단의 '주얼스' 공연을 통해 예술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무용, 예술, 꿈에 대해 메종이 품은 애정을 더욱 뜻깊게 기념합니다.
이 발레 작품은 2021년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6회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발레 작품인 '주얼스'는 클로드 아펠(Claude Arpels)과 명성 높은 안무가이자 뉴욕 발레단 공동 설립자인 조지 발란신(George Balanchine)의 인연으로 탄생했습니다. 젬스톤과 무용을 향한 두 사람의 열정은 점차 예술적인 관계로 발전되어, 진귀한 스톤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는 발레 작품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명작은 3막으로 구성되었고, 막마다 젬스톤 하나와 작곡가 한 명에 대한 의미를 담아 완성되었습니다. 에메랄드(Emeralds)에는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é), 루비(Rubies)에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Igor Stravinsky), 다이아몬드(Diamonds)에는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주얼스 발레 공연은 1967년 뉴욕의 초연 이후부터 지금까지 20세기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과 발레의 오랜 인연은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발레의 열렬한 팬이었던 삼촌 루이 아펠(Louis Arpels)은 조카 클로드 아펠(Claude Arpels)을 방돔 광장 부티크에서 멀지 않은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로 데려가곤 했습니다.
이렇듯 삼촌 루이 아펠의 애정 덕분에, 1940년 반클리프 아펠 최초의 발레리나 클립이 탄생했습니다. 이 작품은 우아한 구성과 아름다운 매력이 돋보이고, 메종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손에 부채를 들고 있는 발레리나 클립은 무용수의 생생한 리듬을 담아내고 라인과 움직임의 예술을 묘사합니다. 얼굴은 페어 쉐이프드 다이아몬드로, 머리 장식은 루비와 에메랄드로 구성되어 조화를 이룹니다. 발레리나가 착용한 플리츠 드레스는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를 더해 완성되었습니다.
커르 드 발레 네크리스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발레 프레시유의 작품입니다. 발레의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고, 무용의 세계를 충실히 재현하며 '백조의 호수' 및 '호두까기 인형'과 같은 대표적인 작품에 찬사를 보냅니다. 메종의 작품과 발레는 모두 오랜 시간에 걸친 열정과 독창성,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대중 앞에서 탁월한 예술성을 드러냅니다.
BALANCHINE은 조지 발란신 트러스트(George Balanchine Trust)의 등록 상표로, 반클리프 아펠의 브랜드 및 제품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2021년 10월 20일 ~ 10월 24일
자세히 살펴보기: http://www.korean-national-ballet.kr/ko/performance/view?id=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