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반클리프 아펠과 댄스:
파드되

아름다움과 조화에 대한 안목을 드러내며 탁월함과 서정성을 추구하는 반클리프 아펠은, 댄스에서 무한한 영감을 받아왔습니다. 발레의 미학은 우아한 광채와 메종의 주얼리 제품 및 섬세한 페미닌 피스에 매혹적인 감각을 더해주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과 무용의 오랜 인연은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발레의 열렬한 팬이었던 루이 아펠은 조카 클로드를 파리 오페라에 데려가곤 했습니다. 루이와 클로드의 지휘하에 메종 최초의 발레리나 클립이 1940년대 초 뉴욕에서 제작되었고, 이는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니처 피스가 되었습니다. 특별한 머리 장식으로 완성되는 로즈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얼굴이 특징인 발레리나 피스는 무용수의 움직임을 포착하듯 유려하게 흐르는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으로 제작된 포인트 슈즈와 튀튀(tutu)를 표현합니다. 가벼운 동작과 아름다운 의상은 애호가들과 컬렉터들을 매료시킵니다.

  • 샹젤리제 극장에서 발레 작품 주얼(Jewels)의 공연을 상연하는 날 수잔 패럴(Suzanne Farrell)과 함께 있는 조지 발란쉰(Georges Balanchine)과 피에르 아펠(Pierre Arpels), 1976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샹젤리제 극장에서 발레 작품 주얼(Jewels)의 공연을 상연하는 날 수잔 패럴(Suzanne Farrell)과 함께 있는 조지 발란쉰(Georges Balanchine)과 피에르 아펠(Pierre Arpels), 1976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1961년 클로드 아펠이 뉴욕 발레단의 공동 창립자인 유명한 안무가 조지 발란쉰과 인연을 맺으면서 반클리프 아펠과 무용의 세계를 잇는 유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프레셔스 스톤을 향한 이 둘의 열정이 1967년 발란쉰이 제작한 발레 ‘주얼’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세 가지 주제를 담은 비서사극에서는 각 젬스톤이 각 막의 주인공이 됩니다. 각 파트는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빛납니다. 에메랄드에는 가브리엘 포레, 루비에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다이아몬드에는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가 곡을 선사했습니다.

  • 댄서 클립 드로잉, 1945년경,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댄서 클립 드로잉, 1945년경

  • "발레리나 클립, 1952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터콰이즈,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발레리나 클립, 1952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터콰이즈,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오늘날 메종은 수많은 협력과 스폰서십을 통해 무용 분야와의 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프랑스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벤자민 밀레피드가 세운 LA 댄스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또한 페도라 자선 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무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매년 “페도라 – 반클리프 아펠 발레상”을 통해 탁월한 발레 신작에 대해 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