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hopping Bag
쇼핑백이 현재 비어 있습니다.
최근 본 제품
2010년: 도쿄의 “아름다움의 철학(The Spirit of Beauty)” 전시회에서 100여 년을 아우르는 주얼리 작품 전시
2009년 10월 31일부터 2010년 1월 17일까지 도쿄의 모리 아트 뮤지엄(Mori Art Museum)에서 100여 년의 시간을 아우르는 반클리프 아펠 작품을 선보이는 “아름다움의 철학”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과 프랑스 및 해외 개인 소장 컬렉션의 주얼리, 워치, 진귀한 액세서리, 오브제(objets d'art) 등 29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파트릭 주앙(Patrick Jouin)의 독창적인 장식은 1,000m²(10,750 sq. ft.)에 달하는 모리 아트 센터에 신비로우면서도 동화 같은 여정으로의 변화를 선사했습니다. 메종이 소중히 여기는 마스코트인 요정들의 자애로운 시선을 받으며, 방문객들은 자연의 생명력, 우아한 감성, 모험심, 표현이라는 4가지 중심 테마를 만나보았습니다. 또한 반클리프 아펠 헤리티지의 핵심을 보여주면서 메종의 노하우, 특별한 스톤의 마법, 여러 대에 걸친 주얼러들의 탁월한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하와이 빠쓰-빠뚜 네크리스, 1939년, 옐로우 골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작은 날개가 달린 페어리 클립, 1941년, 플래티넘,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팡카 세트, 터콰이즈, 다이아몬드, 옐로우 골드, 1973~1974년,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전시회에서는 여러 공간에 걸쳐 반클리프 아펠의 스타일을 구축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100여 년을 아우르는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영감을 조명했습니다. 또한 빠스 빠뚜 주얼리(1939년), “밀리언 달러 베이비”이자 미국 사교계 명사 바바라 허튼(Barbara Hutton)이 한때 착용했던 페어리 클립(1941년)뿐 아니라 터콰이즈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판카 네크리스(1974년)도 전시되었습니다.
전시회 내부 작품 이미지, 패트릭 주앙 연출
전시회 내부 작품 이미지, 패트릭 주앙 연출
전시 공간 이미지, 패트릭 주앙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