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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전하는 빛(Light of Flowers)" 가상 전시회
반클리프 아펠은 카타기리 아츠노부와 손을 잡고 2021년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다이칸야마 T-사이트 가든 갤러리에서 "꽃이 전하는 빛"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플라워 아티스트인 카타기리 아츠노부는 메종의 독창적인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설치 미술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일본의 서정적인 감성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 반클리프 아펠의 작품을 전시에서 선보입니다. 전시회에서 섬세한 정원을 거닐면서 반클리프 아펠의 플라워 세계를 만나보세요. 함께 진행된 온라인 토크 이벤트 "꽃을 향한 비전(My vision of Flowers)"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전하는 메시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플라워 아티스트 카타기리 아츠노부는 전통과 가장 앞서는 현대적인 예술방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케바나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이케바나에 대한 주제로 폭넓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작은 야생화부터 대규모의 설치 미술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에서 벚꽃 테마를 표현해왔습니다. 이케바나에 깃든 무생물계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는 "애니미즘" 요소를 탐구하고 꽃을 통해 공간을 창조하며 자신의 예술을 더욱 심도 깊은 세계로 이끕니다.
로즈 드 노엘 클립을 들고 있는 카타기리 아츠노부
카타기리 아츠노부
자연은 반클리프 아펠에게 무한한 영감을 선사하며 메종의 작품에 생명력과 서정이 깃든 우아함을 활짝 피어냅니다. 메종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생동감 넘치는 자태를 그려 내는 식물 세계에 매혹되었고, 작품에서 화사한 부케와 활력 넘치는 야생화를 담아내어 저마다의 모습으로 무수히 탄생하는 꽃의 싱그러운 매력을 표현했습니다. 방돔 광장 워크샵의 장인, 맹 도르(Mains d’Or)의 손길로 완성된 메종의 주얼리 위에서 양귀비와 데이지가 인사를 나누고, 은방울꽃과 벚꽃이 마주하며 어울려 아름다운 봄날의 화사한 빛을 그려냅니다.
투 플라워 브로치, 1937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바가뗄 미노디에르, 1952년. 옐로우 골드, 실버, 플래티넘, 블랙 라커, 루비.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팬지 이어링, 1955년. 옐로우 골드, 사파이어.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바이올렛 네크리스, 1961년. 옐로우 골드, 아메시스트,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으로 변형 가능한 디자인.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Rose de Noël, Frivole, Lotus, Extraordinary Dials… so many collections which nowadays give pride of place to flowers. Corollas of stones and diamonds deploy themselves in the Maison's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