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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파리에서 메종의 역사를 살펴보는 여정을 담은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의 예술(Van Cleef & Arpels, l’Art de la Haute Joaillerie)” 전시회
2012년 9월 20일부터 2013년 2월 10일까지 파리 장식미술관(Paris Musée des Arts Décoratifs)에서 개최된 “반클리프 아펠, 하이 주얼리의 예술” 전시회에서는 100여 년을 아우르는 주얼리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프랑스 고유의 장인 정신과 삶을 즐기는 방식(art de vivre)을 보여준 전시회에서는 1920년대에서 2000년대에 이르는 5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메종의 완벽한 창의성을 그려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주얼리 작품뿐 아니라 많은 스케치와 아카이브 문서가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주앙 만쿠 에이전시(Jouin Manku Agency)가 디자인한 장식을 배경으로 반클리프 아펠의 기술 혁신, 다양한 영감의 원천과 함께 풍성한 컬러와 형태를 선보였습니다.
주앙 만쿠 에이전시가 연출한 전시회 이미지
주앙 만쿠 에이전시가 연출한 전시회 이미지
주앙 만쿠 에이전시가 연출한 전시 공간 이미지
전시회 내부 작품 이미지, 주앙 만쿠 에이전시 연출
아르 데코 양식의 기하학적인 선이 돋보이는 작품은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꾸뛰르 세계(보우, 레이스, 튈, 땋은 형태)의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로 이어졌고, 1970년대에는 하드 스톤과 진귀한 스톤이 다채로운 조화를 이루는 풍성한 앙상블이 돋보였습니다. 가장 아이코닉한 작품으로는 1950년에 탄생한 지프 네크리스와 1968년부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미스터리 세팅 루비와 전시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피닉스 미스테리유 네크리스를 선보이며 유종의 미를 장식했습니다.
크리산스멈 클립,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미스터리 세팅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피오니 클립, 1937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루비, 미스터리 세팅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브레이슬릿으로 변형 가능한 지프 네크리스, 1951년경,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피닉스 미스테리유 클립,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라운드 사파이어, 루비, 로즈 골드, 미스터리 세팅 루비, 옐로우 골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