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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클리프 아펠의 전설


    루이와 헬렌 아펠 부부: 스타일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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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에 반클리프 아펠은 또 하나의 결혼식을 준비하게 됩니다. 부모가 모두 러시아인으로 몬테 카를로에서 태어난 패션 모델 헬렌 오스트로프스카(Hélène Ostrowska)는 우아하고 품위 있는 자태로 파리와 뉴욕의 사교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놀라운 사업 수완과 사교 능력의 소유자인 아펠 가문의 막내, 루이 아펠은 잘 생긴 외모와 유머 감각, 고상하고 수준 높은 취향 등 성공에 필요한 덕목을 고루 갖춘 축복받은 인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아펠 가문에서 메종의 뉴욕 지사를 설립하자 이를 계기로 대서양을 건너 새로운 곳에 정착하였습니다. 미국 이주 후 헬렌 아펠의 사회적 지위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아몬드는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립니다.

    헬렌 아펠, 1934년 - Van Cleef & Arpels
    헬렌 아펠, 1934년
    루이 아펠 - Van Cleef & Arpels
    루이 아펠

     

    헬렌 아펠은 프랑스가 가진 우아함 정수를 보여준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1949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패셔니스타(10 Best-Dressed List)"로 뽑혔고, 이후로도 10년이나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아름다운 실루엣과 흠 잡을 데 없는 스타일의 헬렌 아펠이 5번가나 샹젤리제 거리를 걷고 있을 때면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지곤 했습니다. 그녀가 "코스튬(costume)"이라고 표현한 의상들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했고 그녀가 착용하는 득별한 주얼리를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모던하고 페미닌한 매력을 간직했던 헬렌 아펠은 슈즈까지 다이아몬드로 장식했고 "다이아몬드는 무엇과도 잘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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