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의 서울 메종 오프닝

1989년 한국에 진출한 반클리프 아펠은 활기 가득한 청담동에 새로운 부티크의 오픈으로 더욱더 한국과의 유대를 공고히 다지고 있습니다. 메종은 한국의 예술 유산과 메종에게 고귀한 영감의 원천이 반영된 세련된 장식을 주앙 만쿠(Jouin Manku) 에이전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를 완성한 건축물에서 선보이며 우아한 날개를 펼쳐 냅니다.

메종은 꿈이 피어나는 드넓은 공간에서 프랑스와 한국의 전통을 그려내며, 작품들과 고객을 정성껏 모시려는 노하우가 어우러진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고유한 건축물을 선보입니다. 서울 메종은 파리 방돔 광장, 뉴욕 5번가, 도쿄 긴자, 홍콩 랜드 마크 프린스에 이어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엘리트 클럽이 되었습니다.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한강 남부 지역에 위치하고, 기념비적인 정원을 보여주는 전면 오픈워크 파사드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건물을 부드럽게 감싸는 그릴은 마치 거대한 갈대 같은 마름모꼴 패턴이며 부티크 5개 층을 이루는 다양한 크기의 공간을 외부에 노출하고 메종의 상징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정원은 베이 윈도우를 통해 건물과 내부에서 확장된 듯 이어집니다. 5개 층의 부티크는 서울을 둘러싸는 7개 산의 의미를 담아 창립부터 반클리프 아펠에게 영감의 특별한 원천이 되어온 자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 정원은 세계적인 명성의 한국 조경 건축가 서안과 협업으로 완성되었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합니다. 이는 부티크를 주로 장식하고 있는 절제된 모습과 어우러져 조화를 이룹니다.

15년이란 긴 세월 동안 반클리프 아펠과 주앙 만쿠 에이전시를 하나로 이어준 신뢰 관계는 홍콩 부티크의 리노베이션을 위한 새로운 추진력이 되어주었습니다. 디자이너 패트릭 주앙(Patrick Jouin)과 건축가 산지트 만쿠(Sanjit Manku)는 방동 광장에 위치한 메종과 뉴욕 및 긴자의 부티크 장식을 디자인한 바 있습니다.

패트릭 주앙(Patrick Jouin)과 산지트 만쿠(Sanjit Manku)

몽상가이자 선구자이며 창조를 거듭하는 패트릭 주앙(Patrick Jouin)과 산지트 만쿠(Sanjit Manku)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마주할 때마다 우아하며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한계를 뛰어넘는 기회이자 모험으로 승화시킵니다. 2006년에 설립된 주앙 만쿠 에이전시는 항상 간결함의 철학을 담아 건축, 공간 디자인 및 제품 디자인을 조화롭게 완성합니다. 하나의 팀을 이루며 설계하는 공간의 모든 면마다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이러한 창의적인 비전을 고스란히 지키며 특별한 환경을 개발하여 강렬하고 몰입감이 높은 내부 디자인을 구성합니다.

  • 새로운 부티크 정보

    ‘서울 메종’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41

    06010

     

    5월 4일 오픈

    월요일 – 금요일: 11:00AM – 8:00PM

    토요일 & 일요일: 11:00AM – 7:0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