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에나멜

메종은 알함브라 컬렉션에 오랜 전통 기법 중 하나인 에나멜링 기법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3천 5백여 년 전 그리스에서 처음 등장해 여러 문명에서 사용되어 온 이 고귀한 소재는 수세기에 걸쳐 명망 높은 컬렉션의 오브제, 장식품과 주얼리를 한층 아름답게 장식해 왔습니다.

알함브라 컬렉션의 새로운 챕터는 반클리프 아펠 설립의 순간부터 수많은 작품을 장식해 온 에나멜 소재를 향한 메종의 변함없는 헌신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반클리프 아펠 에나멜 워크샵에서 특별히 고안된 이 깊고 강렬한 색감은, 17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골드-루비' 공정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기법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알함브라 작품을 장식하는 에나멜은 강렬한 컬러로 자신의 고유성을 드러내고, 미세한 기포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투명한 소재감을 드러내며, 모티브마다 생동감과 깊이감, 고유한 개성을 불어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