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에나멜, 

알함브라 컬렉션의 새로운 챕터

알함브라 컬렉션은 1968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 수십 년간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왔습니다. 네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의 행운의 상징은 오랜 세월에 걸쳐 다채로운 스톤과 컬러를 품으며 풍성한 팔레트를 펼쳐 왔습니다. 

오늘날 메종은 알함브라 컬렉션에 오랜 전통 기법 중 하나인 에나멜링 기법을 더해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3천 5백여 년 전 그리스에서 처음 등장해 여러 문명에서 사용되어 온 이 고귀한 소재는 수세기에 걸쳐 명망 높은 컬렉션의 오브제, 장식품과 주얼리를 한층 아름답게 장식해 왔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반투명 에나멜을 적용한 새로운 알함브라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롱 네크리스, 20개 모티브, 네크리스, 10개 모티브, 브레이슬릿, 5개 모티브, 그리고 펜던트와 이어링으로 구성된 다섯 가지의 옐로우 골드 작품은 알함브라 컬렉션이 지닌 다채로운 컬러의 정체성을 빛냅니다. 반클리프 아펠 에나멜 워크샵에서 특별히 고안된 이 깊고 강렬한 색감은, 17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골드-루비' 공정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기법으로 구현되었습니다. 

알함브라 작품을 장식하는 에나멜은 강렬한 컬러로 자신의 고유성을 드러내고, 미세한 기포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투명한 소재감을 드러내며, 모티브마다 생동감과 깊이감, 고유한 개성을 불어넣습니다. 에나멜은 메종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골드 비즈 베젤 안에 정교하게 세팅됩니다. 균일한 곡선은 섬세한 주얼리 세공과 폴리싱 작업이 빚어낸 결과물입니다. 빛과 어우러지는 골드 비즈는 에나멜이 반사로 탄생시키는 절묘한 광채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빈티지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20개 모티브 작품에 담긴 정교한 노하우

에나멜 알함브라 모티브 조정, 반클리프 아펠.

에나멜 알함브라 모티브 조정

옐로우 골드 세팅에 핑크 에나멜 모티브 조립, 반클리프 아펠.

옐로우 골드 세팅에 핑크 에나멜 모티브 조립

패드로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최종 폴리싱, 반클리프 아펠.

패드로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최종 폴리싱

품질 관리, 반클리프 아펠.

품질 관리

알함브라 컬렉션의 새로운 챕터는 반클리프 아펠 설립의 순간부터 수많은 작품을 장식해 온 에나멜 소재를 향한 메종의 변함없는 헌신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1906년 프레셔스 오브제인 바루나의 선체를 장식했었고, 1920년대에 파우더 컴팩트와 베니티 케이스의 순수한 아르데코 라인을 아름답게 빛냈으며, 1950년대에는 부티크에서 선보인 애니멀 클립을 통해 자연의 섬세함을 표현했습니다. 

오늘날 에나멜과 다채로운 기법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과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 워치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네바에 위치한 반클리프 아펠 에나멜 워크샵의 자체 기술로 구현되는 이러한 노하우는 투명함과 깊이, 그리고 생동감이 가득한 컬러 효과를 자아내며 서정적이고 매혹적인 장면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