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바탕에 화이트 밴드나 리본 무늬가 보이는 오닉스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오닉스는 레이어가 균일할 경우 조각을 해서 카메오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메종은 거울 표면처럼 광채가 반짝이는 브라질 오닉스를 선별해 주얼리를 제작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피스 제작을 위해 가장 매혹적인 블랙으로 빛나는 순수한 스톤만을 엄선합니다. 메종의 장인들은 오닉스의 컬러를 조화롭게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들은 완벽한 색감을 선보이기 위해 독창적인 기법을 발휘합니다. 

오닉스는 비교적 내구성이 강하고 관리하기 쉬운 스톤에 속하며, 일상에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 메종에서는 시간의 흐름에도 스톤 고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스톤 본연의 광택을 최상으로 유지하려면,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다른 주얼리 제품과 분리하여 패브릭 안감을 댄 케이스에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스포츠 활동 중에는 제품을 손상시킬 수 있는 각종 충격을 피하기 위하여 제품을 벗어 주시기를 권장합니다.

각종 화학 물질은 스톤의 고유한 빛을 변색시켜 오닉스만의 강렬한 색감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수, 로션 및 알코올이 함유된 손 세정제 등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눗물과 부드러운 솔로 스톤을 세척한 후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말려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