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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행운의 이야기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행운을 믿어야 합니다.” 에스텔 아펠의 조카인 자크 아펠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열정 넘치는 수집가였던 그는 제르미니 레베크에 자리한 자택 뒷마당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아내어 늘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Don't Quit”이라는 한 편의 시와 함께 직원들에게 건네주고는 했습니다.
행운은 메종에게 소중한 가치로서, 메종의 창조적 여정을 이끌어가며 가장 상징적인 작품의 탄생에 영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삶을 향한 긍정적인 시선을 품고 있는 네잎클로버는 1906년부터 메종의 아카이브에 등장하였고, 이후 나무로 제작된 행운의 부적, 행운의 참과 무당벌레가 등장했습니다.
1968년에 알함브라 컬렉션이 탄생하면서, 네잎클로버의 실루엣을 연상시키는 클래식 모티브가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행운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메종의 스타일과 주얼리 전문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 컬렉션은 소재, 기능, 모티브 사이즈 측면에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1978년
옐로우 골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1978년경
옐로우 골드, 오닉스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